금융·재테크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계획 대비 얼마나 진행됐나

보도 시점 기준 삼성전자는 예정 물량 5328만5968주 중 3980만 주를 매입해 약 74.7%를 집행했고, 1348만5968주가 남아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예정 물량 2407만 주 중 1415만 주를 매입해 약 58.8%를 집행했으며, 잔여 물량은 992만 주입니다. 다만 매입한 주식의 처리 방식은 다릅니다. SK하이닉스는 전량 소각을 계획했지만, 삼성전자는 임직원 주식보상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두 회사의 자사주 매입은 얼마나 진행됐나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계획 대비 진행률과 잔여 물량, 매입 주식의 처리 방식 차이를 요약한 인포그래픽

보도 시점 기준 삼성전자는 예정된 5328만5968주 가운데 3980만 주를 매입했습니다. 계획 대비 진행률은 약 74.7%이며, 남은 물량은 1348만5968주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예정 물량 2407만 주 중 1415만 주를 매입해 약 58.8%를 집행했습니다. 남은 물량은 992만 주입니다. 따라서 매입 주식 수는 삼성전자가 더 많지만, 계획 대비 진행률도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높습니다.

자사주 매입은 언제 끝날 예정인가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공시상 매입 기한과 당시 매입 속도에 따른 잔여 물량 소진 전망을 보여주는 일정 순서도

공시상 매입 기한은 삼성전자 11월 21일, SK하이닉스 11월 19일입니다. 이는 매입을 완료할 수 있는 예정 기한으로, 실제 종료 시점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당시 매입 속도가 이어진다는 전제에서는 삼성전자가 남은 물량을 약 6~7거래일, SK하이닉스가 약 15~16거래일 안에 채울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이에 따라 양사의 매입이 다음 달 중순께 대부분 마무리될 가능성이 언급됐지만, 이는 확정 종료일이 아니라 당시 속도에 따른 전망입니다.

매입한 자사주는 두 회사 모두 소각되나요?

삼성전자는 자사주를 임직원 주식보상에 활용하고 SK하이닉스는 전량 소각하는 처리 방식의 차이를 비교한 표

두 회사의 처리 방식은 같지 않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자사주 취득이 끝나는 대로 매입한 주식 전량을 소각하겠다고 공시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성과인센티브와 특별경영성과급 등 임직원 주식보상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자사주 매입이 끝난다는 사실만으로 두 회사 모두 주식 소각이 이뤄진다고 이해하면 안 되며, 이후 활용 목적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이 글은 일반 정보이며 개별 상황에 대한 투자·법률·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견하면 댓글로 알려 주세요. 확인 후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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