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소비

치킨 실중량 30.5% 차이, 어떤 제품에서 나왔을까?

‘최대 30.5% 적음’은 교촌 후라이드 한 마리의 조사 결과입니다. 표시 중량과 실제 구매 제품의 평균 중량을 비교한 수치로, 모든 치킨에 적용되는 기준은 아니에요.

조사에서 표시 중량과 무엇을 비교했나?

다섯 브랜드의 표시 중량과 실제 구매 제품의 중량을 비교해 제품별 평균을 낸 조사 방식과, 결과가 모든 제품이나 한 마리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는 절차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교촌·BHC·BBQ·굽네치킨·처갓집양념치킨 5개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배달앱과 본사 홈페이지의 표시 중량을 실제 구매한 치킨의 중량과 비교했습니다. 보도된 제품별 실중량은 평균값입니다.

따라서 30.5%는 표시 중량과 조사 제품의 평균 실중량을 견준 결과이지, 모든 제품이나 한 마리마다 나타나는 차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30.5%는 어떤 제품 결과이며, 차이는 왜 달라질까요?

교촌 후라이드의 표시 중량 951~1050g과 평균 실중량 695.3g, BBQ와 처갓집 제품의 표시 중량 대비 평균 초과 중량을 비교하고 중량 변화 요인을 함께 나타낸 그림

교촌 후라이드 한 마리는 표시 중량이 951~1050g, 평균 실중량이 695.3g으로 집계돼 표시보다 30.5% 적었습니다. 반면 BBQ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순살은 표시 중량 720g보다 평균 126.8g 많았고, 처갓집양념치킨 슈프림양념치킨순살도 표시 700g보다 평균 120.7g 많았습니다.

조리 중 수분 등이 빠지면 중량이 줄 수 있고, 튀김옷이나 양념이 더해지면 늘 수도 있습니다. 차이의 방향과 크기는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이 결과는 조사한 5개 브랜드 제품에 한정해 이해하는 게 맞습니다.

참고 자료

이 글은 일반 정보이며 개별 상황에 대한 투자·법률·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견하면 댓글로 알려 주세요. 확인 후 바로잡습니다.

생활·소비 최신 기사

더 보기 ›

의견·정정 요청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사실 오류 제보는 근거 자료와 함께 남겨 주시면 빠르게 확인합니다.